EC 165 KE

라우드스피커의 핵심 구성 요소인 진동판은 음향 엔지니어가 수행하는 연구의 핵심입니다. 하이파이 재생을 위해서는 모양과 소재가 필수적입니다. 1986년, 우리 팀은 독특한 노란색으로 알아볼 수 있는 아라미드 섬유 샌드위치 멤브레인을 공개했습니다. 이 멤브레인은 성공을 거둔 특성을 유지하면서 수년에 걸쳐 광범위하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제 이 제품은 아라미드 섬유 층과 유리 섬유 층 사이에 초경량 폼 코어가 샌드위치된 형태로 구성됩니다. 라우드스피커 멤브레인의 세 가지 핵심 요소인 강성, 가벼움, 댐핑을 결합하여 착색 없이 정확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당사의 엔지니어들은 전용 멤브레인 개발의 전문가이지만, 멤브레인과 프레임을 연결하는 서라운드 등 라우드스피커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서도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는 동작을 제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15년에 도입된 고조파 감쇠 기능이 있는 TMD(Tuned Mass Damper) 기술은 미세하게 배치된 토로이달 웨이트를 추가하여 서라운드를 안정화함으로써 음향 중립성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이 기술은 미드 레인지와 1kHz에서 2kHz 사이의 서라운드의 불규칙한 동작을 개선합니다.

라우드스피커 콘의 전문가인 Focal의 음향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콘과 이와 관련된 모든 요소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강도 알루미늄 지지대에 장착된 'M' 프로파일의 TKME 트위터는 주파수 응답을 22kHz까지 확장하는 동시에 왜곡을 더욱 줄여 부드럽고 정확한 고주파 재생을 가능하게 합니다. IAL2 기술 기반의 푸시풀 모터와 결합하여 매우 낮은 공진 주파수에 도달할 수 있어 완벽한 하모닉 밸런스를 구현합니다.

다이어프램 뒤쪽에는 콘의 아래쪽을 제자리에 고정하는 스파이더가 있습니다. 이 라우드 스피커의 필수 요소, 특히 프로그레시브 프로파일을 가진 스파이더를 개발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은 샌드위치 다이어프램의 움직임을 더 잘 댐핑하여 사운드의 선형성, 정밀도 및 다이내믹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